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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담뱃값 2000원 올리니 2년 만에 연 세수입만 2배 증가”
지난달 23일부터 생산된 담뱃갑은 국산·외국산 관계없이 앞·뒷면 상단엔 흡연 폐해를 알리는 10종의 경고그림이 담긴다. 편의점 등 소매점에선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내년 1~2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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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, 금연대상 수상
국립암센터는 제 7회 금연대상 시민사회단체부문 수상자로 중앙일보를 선정하고 20일 시상식을 연다. 중앙일보는 각종 기사를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려왔고, 규제개혁위원회의 담뱃갑 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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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뱃갑 경고그림 두 달…'꼼수' 진열 거의 없고, 금연클리닉 상담 급증
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금연지원센터에 쌓여 있는 담배. 금연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이 버리고 간 제품들이다.김춘식 기자 “담뱃갑의 폐암 그림을 계속 보니까 무섭더라고요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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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흡연 경고그림, 담뱃갑 앞·뒷면 상단 확정
오는 12월부터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흡연 경고그림 위치가 앞·뒷면 상단으로 확정됐다.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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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] 담뱃갑 경고 그림, 상단이 정답
신성식복지전문기자·논설위원호주의 담배 억제 정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. 한 갑(25개비)에 2만2000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. 개비당 가격으로 치면 한국의 3.9배다. 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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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담뱃갑 경고그림, 상단 부착이 정답이다
흡연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경고그림의 담뱃갑 상단 부착이 의무화됐다. 이는 어제 열린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(규개위)가 오는 12월 23일 발효되는 개정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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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담뱃갑 경고그림, 더 과감하게 표시하라
보건복지부가 올해 말부터 담뱃갑에 인쇄할 경고그림 시안 10종을 공개했다. 폐암·후두암 등 5개 질병과 간접흡연·임산부흡연 등 질병 외 5개 분야다. 오는 6월까지 최종안이 확정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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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담뱃갑ㆍ자동차키ㆍ아이폰6 몰카'…진화하는 몰래카메라
‘4K급(갤럭시S8과 같은 수준) 고화질 렌즈, 손떨림 방지 기능, 최대 11시간 촬영….’ 최신 DSLR 카메라 사양이 아니다. 인터넷몰에서 많이 팔리는 '보조배터리형' 몰래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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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런 그림 보며 담배 피워야 하나” … 금연클리닉 등록 2배로
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금연지원센터에 담뱃갑이 쌓여 있는 모습. 센터에 상담받으러 온 흡연자들이 금연을 다짐하며 버리고 간 제품들이다. 김춘식 기자 “담뱃갑의 폐암 그림을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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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규개위, 담뱃갑 경고그림 상단에 표기 결정
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(이하 규개위)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재심에서 흡연 경고그림을 담뱃갑 상단에 표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. 규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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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, 성기능 장애 부터 임산부 흡연 “사실적 근거 바탕”
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, 성기능 장애 부터 임산부 흡연 “사실적 근거 바탕”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가 화제다.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는 31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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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담뱃갑 경고그림 위치 자율결정 안 돼”
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가 담뱃갑 경고그림 위치를 담배회사의 자율에 맡기도록 권고한 것과 관련해 금연단체들의 규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. 이들 단체는 “담뱃갑 경고그림의 상단 배